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새롭게 CI 개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새롭게 CI 개편

- 우리나라 대표 농식품관리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

[이천일보]=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창범, 이하 ‘농관원’)은 새롭게 개편한 기관 로고(CI)를 올해 1월부터 시행한다고 농관원 이천·용인사무소(소장 황인석)가 밝혔다.

 

 

이번에 바뀐 새로운 CI는 모든 생명의 근원인 대지, 햇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끝없이 성장하는 나무, 건강하고 풍요로운 자연을 형상화 하였으며, 농관원의 확대된 업무에 걸맞게 이미지를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개편한 것이다.

이와 함께 농관원의 캐릭터인 구별이는 우리나라 텃새인 수리부엉이를 친근감 있게 형상화하였으며, 큰 눈으로 농산물에 대한 품질과 부정유통을 철저히 감시하겠다는 농관원의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다.

 

농관원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기관로고 및 캐릭터와 더불어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농식품을 공급하고,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관원은 국가 농식품 관리기관으로서 공공비축벼매입검사 등 양곡검사 업무 외에도 우리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증대 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농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제, 지리적표시제, 원산지표시제, 농산물안전성조사, 농업용면세유류사후관리, 농업경영체등록제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